흥국사/수로왕 설화에 얽힌 러브스토리 “노이터 가꼬예요?(놀이터 가는 거예요?^^;;)” “옹, 가는 길에 잠시 들를 곳이 있단다. 너도 좋아할 거야.” 며칠 전 인터넷 탐색창에 ‘경남의 고요한 사찰’을 넣었더니 흥미롭게도 금관가야의 설화를 품고 있다는 한 사찰이 눈에 띄었습니다. 딸네와 가까운 강서구 지사동의 ‘흥국..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