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자 콜라겐’? 매스컴이 워낙 소란스러워서 곁눈질 한 번 했다가 결국 귀가 ‘팔랑’.^^;; 사실 정보를 캐다 보니 나이 들수록 급격하게 고갈된다는 콜라겐의 부족이 일상의 균형을 한방에 무너뜨릴 수도 있다는 건데...... 특히 나의 경우 계단을 내려갈 때 오른쪽 무릎이 시큰거리는 증상을 경험했기 때문에 더욱 흘려버릴 수만은 없었다는 거. 샀다, 요거!!!! 만 25세 전후로 매년 1%씩 콜라겐 합성이 줄어들다 40대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피부 탄력도가 확 떨어진다는 것까지는 받아들이겠는데, 그 콜라겐이 고갈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 활동에 더 큰 지장을 초래한다는 거다. 특히 폐경 이후 5년 안에 체내 콜라겐의 30%가량이 손실되면서 다양한 질병의 원인으로 이어진다니까. 관절염, 골다공증, 우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