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했던 점심 식사/장원 맷돌 손두부 석남사를 둘러 본 후 점심은 가는 길에 먹기로 하였습니다. 시간이 일러 근처 간월재를 오를까 하다 딸과 손자에겐 버거울 것 같아 다음으로 기약하고 ... 대신 오늘이 장날인 남창으로 향했습니다. 헉, oil empty!!! 별 수 없이 가까운 울산 시내로 들어섰습니다. 덕분에 볼 수 있었던 태화강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