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다는 것.... '학교 꼭 다녀야 하냐'고 ...고졸 검정고시를 앞 둔 13살 아이가 세상을 향해 질문을 던졌다. 글을 읽는 동안 만감이 교차하더구나. ‘풀꽃도 꽃이다.’ 중.고생 손자를 지켜보면서 책을 써 내려간 조정래 선생님의 심정을 들여다 보게 되네. 훗날 비슷한 상황에 직면했을 때 너라면.... 정말..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