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암정사, 하미앙... 하미앙 내려 오는 길.... 정오를 훨씬 넘긴 여름 날의 해는 여전히 중천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환호하는 녀석과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고 싶어 다시 주변 탐색...^^ 아....!!! 대한민국에는 우리를 경탄케 하는 곳이 지천에 숨어 있더랍니다. (제법 알려진 곳이었는데도..)탐색을 통해..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