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천 단석산, 그리고 영천 최고의 자랑 시안미술관 꽤 과할 것 같은 오늘 일정을 그려놨습니다만, 우려했던 타이어에 문제가 생겨 시골 구석 구석 카센터를 찾아다니다 시간을 많이 허비해 버렸어요. 일단 10여 분 거리에 있는 단석산 신선사의 마애불상군으로 향하도록 네비게이션 셋팅 들어갑니다. 전날부터 산 속에서 눈이 터지도록 단..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