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마_ 뜬금 없지만_ 난 참 괜찮게 살아 온 것 같다_ 내가 잘났다는 게 아니고_;; 어디 내 놔도 뒤지지 않을 만큼 행복하게 살아왔던 것 같다_ 더듬더듬 돌이켜보면 말도 못하게 좋았던 시간들이 너무 많다_ 나는 참 전생에 착하게 잘 살았었나봐_ㅎ 특히 할머니가 살아계셨을 때는 내 인생 ..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