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오리박물관이요오~~~ 이 녀석 웬일이래~~~? 취침 시간이 늦기도 했지만 예상 밖의 늦은 기상으로 10시를 훨씬 넘기고서야 출발했습니다. 전날의 계획대로 네비 아가씨에게 임경대 가는 길을 부탁했어요. 나오는 길에 서창 4.9장 들러 우엉도 사고 소채류를 한 번 살펴볼까...이게 당초 계획이었습니다만. 헉!!!!!!!!..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