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통영입니다. 통영의 ‘CASA’펜션입니다. 딸아이가 예약했어요. 금요일 오후에 출발할라치면 딸네서 가까운 거제도나 통영이 적당하긴 합니다. 도착 후 두어 시간 정도는 녀석도 수영장 맛을 볼 수 있을 거고요. 요기는 하루 동안 우리집 그동안, 매캐한 도시를 빠져나와 지경地境을 열었던 횟수는 두..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