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최고의 사진^^이랬다가는 뭇매 맞겠지.ㅎ 우려했던 대로 태풍 콩레이의 후유증은 컸습니다.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3명이나 발생했다 그러고요. 그러다 거짓말처럼 고요해진 오후, 내일 여수로 떠날 담봇짐 가볍게 챙겨서 조심조심 딸네로 들어갔습니다. 웅천읍성까지 데리러 온 딸, 손주와 내려 선 아파트 근처..... 딸아이가 비명..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