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물에 그 밥?/미국이 보는 오늘의 한국 사회 버마의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아웅산 장군(1947년 암살)의 딸 아웅산 수찌 여사가 ‘공포로부터의 자유'라는 연설에서 “부패한 권력은 권력이 아니라 공포다. 권력을 잃을지 모른다는 공포는 권력을 휘두르는 자를 부패시키고, 권력의 채찍에 대한 공포는 거기에 복..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