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49재/티벳 사자의 서 아버지 영정 앞에서.... 언젠가 ....‘나와는 상관없는 일’로 가볍게 털어버렸던 ‘49재’라는 의식을 기억해 냈습니다. 그 49일 동안만이라도 아버지를 위해 뭔가 하지 않으면 평생 마음의 짐으로 남을 것 같았어요. 동생네는 부모님 봉양하며 효도했으나 저는 아니었지요. 더구나 어머니..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