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보기만해도 숨이 차요. 헉헉^^;; 근시로 고생하던 딸아이가 라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몇 달의 숙고 끝에 D-day를 26일로 받아왔어요. 괜찮을까...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고충도 간간이 접하던 터라 .... 해도, 자나 깨나 팽팽 돌기만 하는 방향키 같은 녀석을 의식하며 오리무중 속 안경 사수, 눈 보호로 전전..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