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회동 저수지... 첫 날 못 가본 곳에 대한 강한 미련이 계속 등을 떠밀어 댔습니다. 다음을 기약하기엔 조바심이 생각을 뛰어 넘어 결국 연휴 끝날 딸 내외랑 동생 내외를 꼬드겨 여러 코스 중 한 곳으로 다시.... 오륜동 본동 마을 앞 정자에서부터 시작합니다.(첫 날 끝 점을 찍었던 곳입니다.) 영화의 한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