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야사에서 시작되는 그 길 ... '토요일부터 남부지방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예보를 믿었습니다. 해서, 모든 일정을 접고 토요일 오전에 혼자의 가벼운 등산(등산은 버스 하차 후 골목길 오르면서 끝을 봤고, 임도 걷기^^;;)을 선택했죠. 비 오기 전에.... 지난번 동구의 증산공원에서 멀리 보였던 건너편의 데크로드입니..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