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야시장 태풍이 연달아 일본을 훑고 지나가면서 가까운 우리나라 남해와 동해쪽은 물벼락 맞았습니다. 이를 어쩌나, 바야흐로 벌초 시기구만. 구미 큰댁 벌초는 추석 직전 주라 그나마 다행이긴 했어요. 사위의 동창 모임과 시모와의 바깥 약속으로 토요일부터 우리집에서 대기 중이었던 딸네......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