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홍룡사 폭포 긴 연휴...오랜만에 홀로 길 떠나볼까 하던 참에 바깥 바람 좀 쐬고 싶다는 딸아이가 안스러워 결국 가족 모두 동원된 5월의 나들이길. 한 블로그에 올려진 그림 같은 암자 사진에 필이 꽂혀 지난 주부터 벼르고 있었던 홍룡사로 향했습니다. 한데,.... 대규모 공사가 한창이었다는.... 아래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3.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