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몇 날 4월 셋째 주.... 산 3개 밟았던 날, 종일 노가다판에서 뒹굴다 온 것 같은 포즈로 졸도한^^ 모습을 네 엄마가 통쾌하게 한 방 날리셨다 ㅋㅋㅋ 이른 아침, 유치원 가방 챙기기. 식기, 죽그릇, 각각의 용도에 따른 수저, 물통, 치약통....빠뜨림없이 자알 챙기더라나. 등원 직전까지 오로지 엄마..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