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그 속의 자유/찬! 찬! 찬! 일요일 아침.... 기왕이면 새로운 곳, ‘땡볕에도 아이가 지치지 않고 놀만한’ 장소에 주문 걸어 놓고 인터넷을 향해 그물망을 던졌습니다. '방콕' 반대 시위하듯 거실바닥에 퍼져있는 넘.^^;; ‘요기!’ 딸아이의 손가락 끝에 눈길이 가 닿았습니다. 승용차로 20여 분, 대신동 꽃마을에서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