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가야겠지?^^ -3℃라고는 하나 폭풍급 바람을 덤으로 실어 온 오늘의 날씨는 생각까지 얼려버리는 것 같더라고. 깔끔하게 떨어져나가지 않은 감기 탓이려나... 달포 지난 여태까지 콧물과 기침이 약하게 반복되는 네게, 겨울은 그저 얄미운 자린고비일 뿐. 그렇다면 아쉬운 사람이 즐거움을 찾아 나서..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7.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