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의 웅천 읍성과 주기철 목사 기념관 어디서 무엇을 보고 듣고 느끼든 훗날, 그 모든 것들이 이상을 향한 너의 자유로운 비상에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딸아이는 손주 때문에, 저는 딸아이 때문에 참 많은 풍경으로 추억을 쌓아가는 중입니다. 언젠가 .... 숨결이 바람 될 때, 곁 했던 ‘나’라는 존재가 녀석에게 있어 추억..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