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한가운데...서생포 왜성,해파랑길 봄날의 기억 해마다 이맘때면 나들이 겸 봄나물 채취하러 들르는 곳입니다. 서생포 왜성이 들어앉은 실성산이죠. 아..... '봄처녀 제~오시네♪♬♩~가 아니라, 버얼써... 올해는 확실히 이른 봄입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법 한 줌 이상의 고사리를 꺾었어요. 작년보다 10일 이상은 빠른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