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어요, 그래도.... 금요일 퇴근 후, 동생 내외랑 딸네집에서 모였습니다. 올케는 쏘고기, 딸네는 쏘주랑 쌈채소를 준비했고 저는....녀석의 장난감 보따리.^^ 왁자한 분위기의 최대 수혜자는 언제나 손주입니다. 귀 끝에 매달려있던 녀석의 입은 잠이 들어서야 제 위치를 찾았거든요. ㅎㅎ 다음 날, 딸네는 결..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