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온천 한화콘도, 그 전에 즐감했던 후포항. ♬♩♪♪ 가을 맛은, 헤어나기 힘든 늪 같습니다.^^ 3개의 계절이 저마다 안겨 주었던 순간의 짜릿함이 아니라 묵힐수록 새록새록 되살아나는 오래 된 그리움 같기도 한 ........ 2018년 절정의 가을, 고혹적인 자태로 느닷없이 가슴에 또아리 틀어버린....지리산. 아직도 그 기억을 떨어내지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