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두 마리 땜에 .....(첨부파일:강아지 나이) 강아지 나이.jpg 초등학교 때 가족 누군가가 이름 붙여준 '캐리'라는 개가 있었는데 엄청 큰 놈(지금 생각하니 세퍼트 였던 것 같다.)이어서 서 너 살 된 남동생이 타고 다닐 정도 였다. 당시엔 쥐가 자주 출몰하는 바람에 동네마다 쥐약을 음식에 섞어 집 주변이나 집안 으슥한 곳에 놔 두..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