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포사진 공작소에서 사랑스럽고 이쁜 손자 다온님 백일 기념 사진을 박았습니다. 송정에 있는 만포사진공작소에섭니다. 대로변임에도 오전이라 그런지 차량의 통행도 적었고 인적 조차 드물어 흰색의 세련된 건물의 느낌은 왠지 스산해 보였습니다. 하여도 잠시. 계단을 한 칸씩 오를 때마다 한 뼘씩 다가오.. 내 딸 慧勝이네/with 딸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