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보육이랍니다. 종종 딸아이가 손주의 어린이집 활동 사진을 날려 줍니다. 아빠, 엄마의 수고에 기대 나날이 성장하는 녀석을 보며 ‘에구 이뻐, 이뻐!’ 하면서도 생각 한 쪽을 냐금냐금 먹어 들어오는 분노는 누그러뜨리기가 힘들었네요. 일단 당사자인 아가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맞춤형 보육 문제입..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6.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