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문 순간은 좋았어.... 언양 자수정 동굴/공룡나라 191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더웠던 날은 1942년 8월 1일 40℃(대구)였답니다. 기상청이 통계를 자료화하기 시작한 1972년 이후에는 2017년 7월 13일 경주가 39.7℃로 최고점을 찍었군요. 그리고 2018년... 10분 만에 머리카락도 태울 수 있을 것처럼 연일 경신 중인 기온에 생각도 녹아 버렸..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