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두 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NO! 담양! ...을 외친 이유. 이면의 꼼수야 어찌되었든 순식간에 통과된 광복절 대체휴가로, 일단은 개인적인 즐거움에 날개가 달렸습니다. 거창에서 담양까지 예상 소요시간 1시간 40분. 그럭저럭 괜찮은 거리입니다. 어제 물놀이를 했으니 오늘은 시원한 숲길을 걷게 해 줄까... 해서 선택..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5.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