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천문대, 은하사 이 보다 더 청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병아리 날개털 같은 보드라운 바람이라니! 찬! 오늘 같은 날 눈 감고 계시면 날씨 모욕죄에 걸립니다오오~~~~ 시침이 거의 10에 육박하고 있는데도 욘석은 고르륵 고르륵 코까지 골아대며 숙면 중입니다. 별 수 없이 자는 놈 얼굴 내려다보..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