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강행군 그야말로 1박2일의 강행군이었습니다. 여수 출장이 잡힌 동생에게 얹혀 올케랑 딸, 손자까지.... 작은 조카 수능 이후 편하게 나돌자 하였는데 끝나나마자 일정 잡힌 동생을 빌미 삼아 당장 보따리 챙겼습니다.^^;; 지난 가을 하루 묵었던 금당도에 꽂혀 이번 참에 여생이 걸린 마땅한 장소..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4.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