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로 들어 갔어요. 능엄사에서 출발하여 4.9장인 진영장으로 향했습니다. '아직 이르니까 가서 점심 먹자'...했는데 도착해서야 날짜를(오늘이 29일 인 줄..) 착각했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이런!!! 고요오~~~~~~~~지난 번 웅천4.9장에서 철퇴 맞고^^;; 또..... 진영읍을 한 바퀴 돌면서 계속 우둥(우동) 타령하는 손주..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6.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