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의 조용한 섬/용초도 행여 또 안 가고 버틸까봐 백만 원을 냅다 통장에 꽂아 줬습니다. 올케가요. 에효... 올 초부터 부실한 치아 때문에 공포의 대마왕궁을 들락거리고는 있는데... 가다 말다 세월아, 네월아 하는 사이, ‘아, 그러다 이빨 다 망가지겠다. 누구 골탕 먹이려고오~~~!’라더니. 어쨌거나 목적사업..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