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철교/능가사/장척계곡 남지 5일장은 2일과 7일입니다. 끝물인 해바라기보다 전통장에 녀석의 관심거리가 더 많을 것 같아 기왕 나선 걸음에 강주마을 일별 후 곧장 남지로 들어가기로 했습니다.(다른 곳 헤매다 기운 다 해서 결국 장에는 못 갔습니다.) 탐색 결과 덤으로 얻은 정보는 일제 강점기부터 민초들의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