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 캐러 가자! 연례행사 같은 봄나물 채취에 맛들인 것이 언제부터였는지....?^^;; 해마다 이맘때 쯤... 생각에 앞서 엉덩이부터 들썩이는 걸 보면, 몸이 반응할 정도의 세월이 쌓인 것 같기도 합니다.ㅎ 운동 겸, 봄나들이 삼아 이른 봄엔 냉이와 쑥, 4월 즈음엔 산나물과 고사리....그래봤자 한 줌이지만 산..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7.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