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산림녹화 기념숲 지난 달 대가야 고분군을 들렀다 가는 길이었습니다. 멀리 산봉우리에 걸쳐진 다리가 궁금해 다음에 한 번 가 보자 하였고요. 이번, 어머니 기제를 모시러 손주와 함께 먼 길 운전하고 온 딸을 다시 혼자 보내기가 안쓰러워 핑계 김에 따라 붙었습니다.^^ 가는 길에 그 다리를 보러 고령으..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