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억온천과 덤으로 만끽한 작천정 2주째 전국이 얼어붙었습니다. 부산 –9℃. 해도, 욘석의 활동 지수와 전혀 상관은 없고요.^^;; 어쨌거나 닭장 같은 집과 유치원은 녀석의 활동량을 채워 주기엔 턱없이 부족한 고로... 오늘도 역시 현관문을 활짝 열고 나섰습니다. 매일 가도 좋을 것 같은, 녀석 역시 매 번 ‘ok’를 날렸..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