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온천에서 거창사건추모공원으로 요즘 들어 동생의 체력이 바닥을 기는 중입니다. 오십 줄로 갈아타면서도 지가 무슨 양산박 호걸이라고 겁 없이 줄창 달려대더니 급기야 노친네 신호를 받고 말았습니다.ㅎ 전날, 저도와 해양드라마셋트장을 나오면서 용원 어시장 들러 회 싸들고 딸네 들어갈 때만 해도 멀쩡했던 동생.....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