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길, 그리고 거창 생태공원 일요일 늦은 아침, 언제나처럼 또 다른 낯선 길을 선택하여 가조온천으로 갈 겁니다. 길은...그 길 위의 풍경은,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는 경험상의 믿음으로 오늘도 산을 가로질러 달렸어요. 간만에 보는 나팔꽃. 아침에 피었다가♬♪♩∼~..... 온천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길도 ..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