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몽돌해수욕장/먹거리 유감. 토요일 가족모임을 미뤘습니다. 당초 계획은 딸 생일이 있는 주週라 겸사해서 밥 먹고, 다음 날은 놀이 삼아 거창의 개울로 우렁 잡으러 가자했거든요. 사위 시험이 주말에 걸려버린 데다, 비까지 엄청 내려서 개울 쪽 나들이는 위험하기도 하고.... 딸네서 하루 자다보면 종종 이런 사단事..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6.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