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거창 월성계곡을 들러서... 오늘까지도 통영의 안개는 걷히지 않아 어구항으로 들어가는 사람들로 선착장은 붐볐습니다. 다음 배로 출발하여 도착한 월성계곡. 아....휴가의 peak를 실감 했습니다. 겨우 한 자리 얻어 발만 담그고 왔어요. 물놀이에 피곤했던지 녀석은 목감기 때문에 이틀째 고생하면서도 또 물 속으..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