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에!! 어제까지만 해도 ‘초오큼 쌀쌀한 가을이구나’ 했단다. 땀에 민감한 할미가 1월의 복장으로 출근했을 때는 오늘 체감 온도가 장난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건데.....와중에 늦은 오후의 출타라니! 그랬지만 너무 좋다. 낙엽 이 아름다운 꿈의 공원과 그 속에서 한껏 자유로운 너!! 진해 드림.. 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2016.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