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밤이 있긴 해요, 한밤마을 사찰 들렀다 오면서-다음 코스도 사찰이면서- 곁눈질하며 고기 먹는 인간이 요기 있습니다.ㅎ 기왕 먼 곳까지 나왔는데 근처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천천히 주변의 명소를 따라 내려가자, 그렇게 깔끔하게 의견 일치 봤는데... 더듬어 들어 간 군위 맛집 수복식당...에고오~~고기가 너무 질.. 시간을 따라서..../긴 여정, 창 밖의 풍경 201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