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길 가에 버려지다' ‘시일야방성대곡’....장지연 선생의 통한의 항일 논설문까지 패러디하게 된 오늘의 현실은 더 이상 표현이 불가할 정도로 그 깊이와 끝을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정신병자들에게 나라를 맡겼다가 몇 년 만에 ‘헬조선’으로 전락했고, 그 사이 국민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엄청나게 큰 ..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2016.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