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 always remember us thi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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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비 내리고
- 도종환
오늘 밤 비 내리고
몸 어디엔가 소리없이 아프다.
빗 물은 꽃잎을 싣고 여울로 가고
세월은 육신을 싣고 서천으로 기운다.
꽃지고 세월지면 또 무엇이 남으리
비 내리는 밤에는 마음 기댈 곳 없어라...
***줄기차게 온다, 비.(2011.06.25)
1950.6.25...일요일...전쟁......
-전쟁 근절을 위한 힘을 갖기 위해 무기가 필요하다는....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