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끝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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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숨 쉬는 너희가 좋아^^

시간을 따라서..../단상 또는 일상

여전히 아픈 사람들...

헬로우 럭키 찬! 2009. 6. 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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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사이렌 소리에 잠시 명상 자세로 눈을 감았다.

 


전쟁은..... 몇 사람의 상황적 오판에 의한 가장 어리석고 잔인한 파괴 행위이며,

승리의 기쁨 역시 그들만이 누리는 피의 향연일 뿐.

 


상실의 댓가를 혹독하게 치루는 쪽은 언제나 그랬듯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과 그들의 가족이다.

 


'이라크 전쟁에 니 아들 보내는 건 어때?'

마이클 무어가 미의원들에게 렌즈와 함께 마이크를 들이댔단다.

다 이리저리 피해 갔지.

ㅎ...

 


버나드  몽고메리는 '전쟁의 역사'에서 전쟁의 진정한 목적을 확실하고 지속적인 평화 달성이라고 하는데...

결국 전쟁은 필요악이란 말?

인류가 존재하는 한 전쟁은 쭈욱 .....

 


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