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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몽트뢰유 도서전에서
http://media.daum.net/v/2015012709230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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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미디어다음] 결혼육아
글쓴이 : 여성중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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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들도 발견과 깨어나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인지 발달에 좋다는 각종 교구와 놀잇감을 그토록 사들이는 것 아닌가. 차이는 마지막 단어에 있었다. 프랑스 엄마들에게 발견과 깨어나기는 그 자체가 목적이다. 반면 한국 엄마들의 발견과 깨어나기에는 상위 목적이 하나 있다.
바로 '공부'. 아이가 커서 공부를 잘하기 위해 인지 발달도 자극해야 하고, 창의성도 깨워야 한다고 믿는다. '학습'이라는 목적의식이 확실한 한국 엄마들과 '즐거우면 된다'며 별 다른 꿍꿍이가 없는 프랑스 엄마들. 이 태도의 차이가 어떤 문화적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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