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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추억 만들기', '사랑했어요'.....
김현식 노래는 다아 좋다.
특히 '추억 만들기'는 한 시절의 아픔이 고스란히 베어 있는 노래이기도 하고.
힘들었던 시간 속에서 허우적대던 소란스런 바람 소리까지, 어느 것 하나 흐트러짐 없이 기억에 저장되어 있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그러나 숨 떨어질 때까지 추근댈 것 같은^^;; 고통스런 기억.
아,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나 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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