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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아련한 눈빛(내가 보기에는^^;;)으로 ‘기차’를 외치고 다니는 너의 바람에
네 엄마랑 나는 흔쾌히 부응하기로 했단다.
네 엄마 차는 시민공원에 모셔 놓고 부전역에서 기차를 탔지.
해운대 할비,할미집으로 갈 거란다.
기억 날랑가....작년 이맘때 쯤이었을 걸.
기차로 경주까지 갔었는데 넌 주~욱...zzzzzzzz ㅎ
오늘 생전 처음인 듯 호기심 섞인 표정으로 역사를 돌아보더니 잠시 주변 탐색 중이던 너의 신명이 드뎌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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