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慧勝이네/내 사탕^^이야기
또 엄마 폰^^
헬로우 럭키 찬!
2016. 6. 2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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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인 어린이집이었음 했단다. 거창에서처럼.
그런 곳은 없는 것 같지?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보고, 훗날을 위해 세포 구석구석 각인시켜 둬야 할 시기에 영어 노래를 흥얼대는 너를 보며 신기하기도 했지만 한편 마음이 저려왔더란다.
이렇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는구나. .......
해도, 찬아!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이 모두 네게 필요한 것은 아니니,
네 엄마랑 할미는 그 속에서 똑 같은 것을 얻기 위해 경쟁하며 상처 받는 것을 바라지 않는단다.
다만,
높은 이상과 그에 대한 긍지를 가지고 후회 없는 '사람의 한평생' 을 누려 보시기를...
확실히,
네 엄마가 너를 담은 사진은 뭔가 ....안정감은 있더라궁.^^;;
나야 그 시간 그 곳에 있었다는 증빙자료 정도랄까나.
그래도 아주 가끔씩 실수로 얻어 걸리는 근사한 사진이 몇 장 있지 않았니? ^^
고성 공룡엑스포 갔을 때.
펜션 식당 앞에서
고성 통일전망대 오르는 길
통일전망대
상족암 공원 공룡 발자국
펜션에서 할미가 사 준 골드렉스를 안고
공룡엑스포
공룡엑스포 근처 놀이공원
5D 상영관에서
지우네집 목욕탕
거제도 몽돌 해수욕장
드라이아이스가 신기해!
같은 아파트 친구 지우네집이라네. 수정이도 보이고^^
배화 어린이집에서 놀이 삼매경
'진해루'라는구나.
태종사 수국축제(까지는 아직 1주일 남았고...)
시키지도 않았는데....깜놀했엉. 삼배까지는 아니고, 2배 하고 내려오는...
'나, 절했어.' 라면서.....^^